ULTRA GREAT GENERAL SUPER HYPER 3 OCTAVE MASTER

발성을 배워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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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문제의 진단 및 해결

정확한 문제의 진단 및 해결을 위해서는 발성의 개념과 원리를 알아야 하고, 그래야만 연습의 목적과 이유, 방향, 원리 등을 알고 연습할 수가 있습니다.
원리를 무시하고 연습 하게 되면 본인의 상태를 잘못 진단하게 되고, 잘못된 방법으로 연습하거나 부정확하게 연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나의 상태와 목적에 맞는 연습은 어떠한 것인지,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원리를 이해하고, 그 원리를 바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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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이고 명확한 의미 파악 & 올바른 감각 인지 & 이미지화

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익히기가 어렵고, 때로는 추상적인 설명이 동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너무 추상적이기만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기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를 보이는것 처럼 이미지화 하기 위해서는 발성의 개념과 원리, 발성기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이해가 되어 있으면 객관적이고 명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어떻게 소리를 내고 있는지, 어떠한 소리를 내려면 어떤 상태가 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릴수 있게 됩니다. 이미지화가 되면 발성기관의 상태와 변화에 대한 감각을 더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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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의 지속성 유지 & 심리 상태 개선

개념과 원리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떤 방법이 맞는지 확신할 수 없고, 연습의 방향을 자꾸만 의심하게 됩니다.
스스로 의심하면서 소리를 내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몸이 더 경직되기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 있을수록 연습 방향에 대한 확신이 생기기 때문에 연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발성과정 커리큘럼

호흡
위치
피치
Step.1

수업 첫 날 호흡을 베이스로 소리를 내며 목에 힘이 빠집니다.
호흡 압력과 성대 접촉의 개념 이해와 연습을 통해 올바르게 소리를 내는 방향을 알게 됩니다.

Step.2

10의 호흡을 뱉는데 20의 소리를 내는 악기는 없습니다. 10의 호흡을 뱉으면 10의 소리가 나는게 상식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의 호흡을 뱉고 20의 소리를 내려 합니다.
10만큼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끌어다 쓴 것이며, 흔히 말하는 목을 조인 소리를 낸 것입니다.
호흡을 뱉으려 하는 힘과 올바른 성대 접촉을 통해 호흡 압력이 생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소리를 내게 하여 소리의 밸런스를 맞춥니다.

Step.3

호흡근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해부학/생리학/신경의학/음성학 분야의 전문가 분들과 만나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노래를 할 때 개발해야 되는 근육들을 개발시키고, 불필요한 근육 사용을 줄여 힘이 덜 들어가게 만들어 줍니다.

Step.4

호흡근을 사용하는 테크닉을 익혀서 지치지 않고 부르는 방법을 배웁니다.
일반인은 본인 최고음의 노래를 2곡도 부르기 어렵지만, 가수들은 수십 곡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리에 대해 방법론적으로 이해하고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Step.1

레이저 쏘는 듯한 느낌의 소리, 똥 싸듯이 힘주는 소리등의 추상적 느낌이 아닌, 소리의 앞뒤에 대한 위치를 배웁니다.
이를 통해 발음의 뭉개짐, 가사와 감정 전달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소리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며 컨디션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일이 줄어듭니다.

Step.2

위치를 통한 톤 조절과 감정표현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후두의 높낮이 조절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Step.3

강한 성대접촉과 약한 접촉을 본인이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되며, 볼륨의 조절이 쉬워집니다.

Step.4

모음의 밸런스를 맞추어 '아에이오우으어' 발음 모두 최고음에서 정확히 발음할 수 있도록 합니다.

Step.5

발음하는 테크닉을 배워 자음과 모음에서 모두 발음이 편해집니다. 굳이 스케일 연습을 할 필요는 없으며, 특정발음에서 음이탈이 나는 일이 줄어듭니다.

Step.1

고음과 저음의 경계선이 없어지고 모든 음역대의 표현이 자유로워집니다.
성구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성구통합 또한 이루어집니다.

Step.2

성대 접촉률과 호흡압력을 세밀하게 조절하는 테크닉을 배우게 되어 목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소리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Step.3

두성과 흉성의 비율조절을 통해 발성을 테크닉으로 표현합니다.
사람, 성별, 성격, 피지컬 차이 등의 이유로 모든 사람은 성대를 조절하는 후두내근의 사용도가 다른데, 모든 근육의 사용법을 익히고 훈련하여 자유롭게 성대를 조절하는 능력이 생깁니다.